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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전도사, 美에 탈북자 지원 촉구  

지난해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데려오려다 중국당국에 체포돼 220일동안 감옥생활을 했던 천기원(46.千琪元) 전도사는 12일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미국 정부에 탈북자 지원을 촉구했다.  

애틀랜타 크리스챤 타임스 신문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천 전도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각국 인권단체와 연계해서 베이징 올림픽 거부 등 중국 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천 전도사는 특히 샘 브라운백(공화.캔자스), 에드워드 케네디(민주.매사추세츠) 등 자신의 석방결의안을 미국 의회에 제출했던 상원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무부 관계자들도 만나 탈북자들의 상황을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천 전도사는 지금까지 탈북자 237명을 한국으로 데려왔으며 지난 8월에도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돕다 당국에 체포된 뒤 강제출국을 당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중국 입국이 금지됐다.

[연합뉴스 2002년11월13일]
                                 

 

북한에도 주님의 손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