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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北,선교사리스트 작성 탈북자 색출 - 천기원 전도사 억류 파장  

中·北,선교사리스트 작성 탈북자 색출 - 천기원 전도사 억류 파장


중국에서 탈북자를 지원하는 단체나 인사들은 매일 살얼음 판을 걷는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지낸다.중국과 북한의 공안원들이 언제 급습할지 모르기 때문이다.특히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있다가 붙잡힐 경우 탈북자 강제송환은 물론이고 자신들도 벌금 등 강력한 형벌을 피하기 어렵다.

이번에 탈북자를 보호하다가 중국공안에 붙잡혀 4개월째 억류되어 있는 두리하나선교회 천기원 전도사는 실명으로 활동해온 인물이었다.탈북자 지원 인사들이 보통 가명으로 활동하는 것과는 달리 천전도사는 그동안 실명으로 E메일을 보내고 각종 활동을 벌여 중국당국이 요주의 인물로 파악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에 천전도사는 탈북루트 촬영 협조를 위해 모방송국 프리랜서 오모씨와 함께 네이멍구(內蒙古) 등 변방지역에서 활동하다 적발돼 중국측의 기소와 함께 자칫 간첩죄까지 적용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번 천전도사 억류사건은 중국과 제3국을 통한 탈북자들의 한국으로의 탈출 시도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헤이룽장(黑龍江)성 옌볜(延邊)자치주 등에는 중국 공안원과 북한에서 파견된 탈북자 색출조 등이 긴밀하게 탈북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현지의 한 소식통은 지난 3월14일 탈북자 25명이 주중 스페인대사관을 통해 한국으로 탈출한 뒤 중국정부가 공식으로 공문을 내려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탈북자 색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중국정부는 이 공문에서 북·중 국경지대와 동북 헤이룽장성 지린(吉林)성의 탈북자는 물론 탈북자를 돕는 세력을 발본색원하도록 지시했으며 심지어 공인된 삼자교회도 수색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중국공안과 북한특무의 활동은 전방위적이고 초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중국당국은 북한측과 연대해 이미 파악된 현지 탈북자 지원 선교사들의 리스트를 활용,주도면밀하게 체포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한국내 선교전문가들은 탈북자선교단체들이 탈북자의 난민 획득을 위해 무리한 기획탈출을 시도한 것에 대한 역효과가 현재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수만명의 다른 탈북자들이 선교단체들의 깊이 없는 대응전략에 따라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예랑선교회의 한 관계자는 최근 북한 김정남 보위부장이 내년 4월15일까지 중국내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들을 완전 색출해내겠다는 보고서를 당중앙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또 북한에 정통한 소식통은 “북한당국이 이미 북한으로 강제송환됐다가 판결을 받은 후 고향으로 돌려보내졌던 주민들조차 다시 잡아들여 각 보위부나 안전부에 구금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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