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하루도 .....
어제는 지역연합 성회에 참석에서 비젼에 대해서 꿈에 대해서 말씀을 묵상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역시 중고, 청년들과 함께 미래의 계획을 위한 말씀들을 이야기 했었는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고 고백하는 것들이 비젼이요, 미래를 위한 계획들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교는 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있는것 같아요! 이러한 현상들이 목적도 방향도 없이 신앙생활하던 과거를 회상한다면, 정말 바람직하고, 좋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일들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인지, 어느 모임에서 어느 개인에 의해서 이루어진 사역정신이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많은 크리스찬들은 선교에 대한 절대 절명의 필요성을 역설해야 되겠지만, 능력을 잃어버린 허울과 말뿐인 선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느 선교회에 소속되고, 활동하기 전에 먼저 분명한 사명에 대한 인식부터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 선교회의 사역정신에 대한 자신의 신앙과 조율도 필요하리라 여겨졌요! 그러하지 않으면 어떤 선교회나 단체이든 그 수명은 짧을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두리하나에 참여하는 많은 회원들과 식구들이 있습니다. 아무 동기 없이 기도할수 있고, 선교라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마음한가지로 동참할수 있음이 감사한 사실이지요! 더 나아가 이 모임에 구체적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든 회원들의 자신에 대한 사명에 대한 점검과 지속할수 있는 사역정신의 검증이 개인을 통해, 말씀을 통해, 두리하나의 사역을 통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비젼을 나누되, 하나님의 주신 비젼인지 기도와 말씀을 통한 미래를 계획하는 것, 그 무엇보다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내지 못하는 연약한 지체가 지체로서 두리하나를 섬기고자 자성의 모습으로 제자신을 진단해보면서 작음 몸짓을 해 봅니다.
 [발자취 138]
백승현2000.09.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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