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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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을 연결해주는 희망 가지고 부탁드립니다

천기원 목사님 안녕하세요...
탈북을 하여 지금 현재 중국남방에 있습니다...
매일 외부와 심리적으로 생명의 위험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지생활을 모면하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서도 그와 같은 생활을 할 거라 생각하니 앞이 캄캄합니다...
지금 목사님의 손길을 안타깝게 기다리고 있으니 하루 빨리 구원 해주세요.

[발자취 904] 소망2007.05.14 ㏂8:02 66.135.97.40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현제 탈북 하여 중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형제 4명과 부모님과 함께 숨어서 살고 있는데 도와줄 방법이 있으신가요?
한국으로 오고 싶다고 하는데 도울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발자취 903] 김주현2007.05.13 ㏂3:08 121.134.88.167

꼭 도와주세요.

천기현목사님,
탈북자로서 매일 생명의 위험을 받고 있으니
목사님이 노력해주세요.

[발자취 902] LINCHUNYU2007.05.10 ㏘6:31 121.134.88.167

오늘 감사했습니다. ^^

비록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오늘 목사님과의 대화를 통해
정말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특히,대화 끝마무리에 중국과 북한선교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평소 중국과 북한선교 모두에 관심을 가지며 기도는 했지만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 답답했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사역과 두리하나 선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발자취 901] 유정관2007.05.10 ㏂1:40 220.121.232.184

안녕하세요. 북한에 가족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중국입니다.
저는 중국서 사는 조선족 청년이구요,
지금 저희 교회에는 북한에서 들어온 한 가족이 잇는데
저희가 한국 보낼려구 하는데 한국 보낼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두리하나 교회에서 이 가족을 한국 갈수 있는 길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들어온 지도 6달이 넘는데 아직도 못가고 잇습니다.
꼭 두리하나 선교회에서 힘써서 한국으로 데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발자취 900] 바울2007.05.09 ㏂2:54 125.133.26.212

함북 청진시, 평남 북창군에서 온 최민훈,최영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살다 평남 북창군으로 이사가 살다 탈북하신
최민훈과 최영이라는 분을 조카 최영규되시는 분이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면 메일이나 답글바랍니다.
정말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발자취 899] 박용규2007.05.01 ㏂11:36 59.16.142.33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두리하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 다시 한 번 가슴 뜨겁게 느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계시기에 북한에도 꼭 자유와 민주의 새봄이 찾아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와 하나님의 사랑 전하여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발자취 898] 가기시오2007.04.27 ㏂10:52 59.16.142.33

부탁드립니다 ^^;;

저는 고신대학교 국제문화선교학과에 제학중인 김지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천기원목사님께서 고신대학교 특강하셧을때 보여주셧던 영상을 구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제 메일로 영상을 좀 보내주셧으면 합니다. 교회에 가서 주일학교 어린이들이랑 학생회애들이랑 청년회 회원들이 다 같이 북한에 대한 영상을 보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가 얼마나 감사한 상황에 있는지를 일깨워 주고자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가능하시다면 soso3306@nate.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금요일까지 .. 늦어도 토요일 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 땅이 하나님의 땅이되길 바라봅니다^^

[발자취 897] 김지현2007.04.19 ㏘9:04 211.214.132.39

두리하나님 답장: Re: 메일로 보내 드렸습니다.
북한선교를 위하여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영상물 자료가 필요하시면 주소를 알려 주세요.
바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기원 목사님께

안녕하셨어요? 저는 현재 중국 북경에 거주하고 있고, 한국인입니다.
시를 쓰고 있으며 현지에서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두리하나의 일들을 보면서 꼭 같이 참여해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경이 아닌, 중국 어디로 이동해도 좋습니다.
현지에서 같이 다니면서 당분간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하는 예배는 없는지요?
현지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글로 써서 꼭 발표하고 싶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베이징에서 올립니다.

[발자취 896] 베이징에서2007.04.14 ㏘8:57 125.133.26.212

천기원님 답장: Re: 두리하나 방문을 환영합니다.
현지 쉘터나 천사의 집에서 봉사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지요.
믿음의 가족에게 불신의 말씀을 드려 죄송하지만
시대가 하 요상하여...
먼저 본인의 자세한 소개서를 메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urihana@korea.com

주님의 성전에 바치고자..

지금 다른 교회에 다니고 있으나, 천기원목사님을 존경하여 언젠가는 두리하나선교원에 등록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일반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과거 18개월 전에 3,000명 정도의 교회에서 사무장을 한 경력이 있어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서 인생의 마지막 봉사를 주님의 성전에서 바치고자 합니다.

[발자취 895] 신태진2007.04.06 ㏘3:23 121.134.88.167

오늘 처음 가입했어요.*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북한학과에 재학 중인 최다미입니다.
북한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다니
도전받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직은 기도로밖에 후원을 못하지만,
곧 제가 북한에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저를 통해 북한을, 또 북한을 통해 저를 얼마나 변화시키실지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많이 기도해주세요!
앞으로 많은 교류 부탁합니다!

[발자취 894] 최다미2007.03.31 ㏂2:16 125.133.26.212

천기원 목사님~^^

저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조승현 학생입니다.
정말 관심을 가지고 싶어도 못 가졌다는 핑계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서 우리 민족이 통일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기도제목 하나 늘었어요. ^^ !! 기분 좋아요

수고하세요.^^
목사님을 통해서 그 땅이 주님이 쓰실 땅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아멘~^^

[발자취 893] 조승현2007.03.26 ㏘6:10 125.133.26.212

천기원님 답장: Re: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기도 제목이 하나 늘어 감사하시다니..
조국의 미래에 소망이 보입니다.
두리하나 홈을 자주 방문 해 주시고
기도 제목을 늘려 가시기 바랍니다.

탈북자들 탈출 제 3 경로에 대한 의문

대단히 존경하는 천 기원 선교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필자는 미국 남가주에서 학업을 연마하고 있는 재외동포입니다.

Seoul train 을 보고 대단히 은혜를 많이 받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Seoul train 에서 선교사님께서는 Mongolia 방면으로 탈출 루트를 사용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선교사님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중국의 서역(서부 지방)에도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가 맞닿은 국경이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도에서 보니,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인도, 네팔이 그러한 나라들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그러한 국경들에 경비가 좀 더 소홀하다면 그러한 국경을 탈출 경로로 사용하실 수는 있는지요?

예전에 National Geography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의 지붕인 파미르 고원 부근인 히말라야 산 인근에는 국경 수비가 좀 덜 한걸로 보았습니다.

만일 그러한 중앙 아시아나 남아시아 국가들이 망명지가 될 수 있다면... 중국의 서역까지 두루 분포하여 선교하고 계신 선교사님들과 비밀 연락망을 구축하여 탈북자들이 중앙 아시아나 남아시아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우실 수 있는지요?

이러한 의문의 해답을 알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남가주의 한인 유학생 올림

[발자취 892] 유학생2007.02.19 ㏘5:33 74.62.225.154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어제 텔레비전에서 북한에 대한 보도를 봤습니다. 차마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끔직했었습니다. 무작정 탈북자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게 있을까 하고 찾아 왔습니다.

[발자취 891] 강지혜2007.02.12 ㏘11:14 88.139.70.86

태국 이민국 감옥에 있는 탈북자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인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탈북자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태국 이민국 감옥에 있는데 힘들다며 도와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도와야 할 방법이 없이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웹싸이트 찾다보니,, 두리하나 선교회 천기원 목사님이 태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많이 도와주고 계신거 같던데,, 태국주재 한국 대사관에 편지를 띄우기도 했지만,, 이곳이 더 맘이 놓이네여.

제 멜 주소는 bimok74@hotmail.com
연락처는 714-321-5256 (미국 핸드폰) 입니다.

[발자취 890] bimok742007.01.31 ㏂4:01 75.28.142.28

천기원님 답장: Re: 벌금을 대납 해 드리는 것입니다.
탈북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지난번 70여명의 체포 사건 이후 현재 태국에 입국하는 모든 탈북자들은 대사관에 들어가든 아니든 일단 태국 경찰에 인계 되며 그 이후는 태국 법에 따라 처리가 됩니다.

탈북자는 일단 불법 입국 협의로 태국 경찰에서 조사를 받게 되며, 탈북자로 판명이 되면 UNHCR에서 난민증을 받게 되고 추방을 면하게 됩니다. 그 후로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가고 싶은 나라로 가도록 관련 국가가 법에 따라 진행을 합니다.

다만 불법입국에 따른 벌금이 있는데 태국 돈으로 9.000바트입니다. 벌금을 물게 되면 이민국으로 이송이 되며, 벌금을 내지 못할경우 해당 일수만큼 감옥에서 구류를 살고 이민국으로 인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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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주님의 손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