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엡2:14)

추석, 코스모스, 나팔꽃, 보름달, 떡, 옛날 어릴 적 놀던 고향동산 마음속에 있는 추석, 그리고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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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향기

천목사님과 사모님, 두리하나 가족 여러분들께 한가위 인사를 드려요...즐거운 한가위 되세요...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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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두리하나 식솔님들.. 추석잘 보내고 있습니까? 맛잇는거 너무 많이 드셔서 금붕어들 되지 마세요. 특히 누나들. ㅋㅋ^^ 메리 ~~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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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엄마

안녕하세요! 항상 목사님과 사모님 건강위해 마니 기도하고 있어요. 고맙고, 추석 잘 보내시고 두 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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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탈북동포돕기 알뜰바자회에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몸 바쳐 수고해주신 이병희전도사님, 동주학생, 셈, 가을바람, 하나, 장미, 정마리아, 그리고 간식을 풍성하게 제공해주신 태영형제님..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건강하고 보름달같이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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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향기

한가위가 다가 왔어요. 고향에 두고 온 부모 형제가 생각나요.3살 이후로 어머니를 불러 보지 못하고 17살에 두만강을 건넌 후 어머니가 돌아가신 소식을 듣게 됐어요. 고향에 있을 때 어머니한데 원망뿐 어머니란 이름 다시는 부르고 싶지 않았는데 한가위나 어머니 생신이 오면 더없이 그리워지고 불러보고 싶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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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명절이 싫어요. 마음이 더 외롭고 쓸쓸해져서...어릴 적엔 그냥 명절이면 신나고 즐거웠어요. 항상 부족했던 추석이지만 그래도 단란한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 이였으니깐 요. 하지만 이젠 제일 두려워지고 싫어지는 것 있다면 명절이 다가옴이네요. 이국땅에서 10년 가까이 맞고 보낸 추석이지만 이번처럼 슬프긴 첨이네요. 이국땅에서 한가위 달을 보는 내 눈에는 계수나무와 토끼 한마리가 아니라 기윽자로 구부러진 내 어머니 등허리가, 온 얼굴에 주름투성이인 내 어머니 얼굴이 보입니다...그래서 전혀 기쁘지가 않아요. 흐흑~ 죄송혀여..나약한 마음 보여서..그치만 마냥 슬프지마는 않아요. 여긴 내가 사랑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 있어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새 가족입니다. 이용식 권사님, 유희경집사님 사랑해요. 천목사님, 두리하나 가족님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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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풍성한 가을을 주심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풍성한 한가위날 주님의 축복을 두리하나가족님들 모두에게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샬롬~(*^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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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나 선교회 여러분... 우리민속추석명절을맞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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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누구신데요...감사합니다.연락자주합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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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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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는 북한탈북인 여러분... 그리운 고향에 두고 온 우리 부모형제 영원을 부디 빌면서 밝아올 우리들의 미래를 그리며 추석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09/22

6742

회령, 창태에서 오신 분 있으시면 연락하자요. 사람 찾으려고 그럽니다.

09/22

6741

@@^*^.

죤~아빠~ 안녕하세요! 아빠하고 혜여진지 며칠밖에 안되는데 어찌도 이렇게 보고 싶으랴..보고싶포~~ 죤~ 아빠 건강하고~ 힘내면서 안녕히 계세요!~ 전 지금도 잘 먹고 잘 산답니다..ㅎㅎ^*^

09/22

6740

김삼순

응, 반짝별?!! 나 김삼순이 잘 지내고 있당.. 반짝 별아 넌 요즘은 어떻게 지내니?? 너 ㅁㅎ 지? 맞지? 내 눈을 속이려면.. 흐흐흐.. 그럼 잘 지내고 잘 먹고 잘살아라...ㅎㅎ^*^

6739

은하수님, 안녕하세요? 흔들리지 마시고 꼭 미국에 가요..인차 모든 절차가 인차 시작 될 거예요..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기달러요..모든 일이 다 잘 될 거예요..

6738

김삼순님, 안녕하세요?..요즘 어케 지내세요..이젠 흔들리지 않으실겨죠..마음 푹 놓고 기다리다가 미국에 꼭 가세요..인내하며 기다리는 자에게는 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포기하지 마시고 .홧팅^*^ 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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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르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할게요..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홧팅^*^ 아짜^*^

6736

오빈..

낙잡에 오랜만에 옵니다. 맘속으로 반길 분들을 생각하며, 기대하며...., 한국 방문시 "고난의 가시밭길을 가는 선교사님들,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 큰 상을 마련 해 놓았을 겁니다" 라는 쪽지와 함께 맘 담은 선물을 주시더군요. 고난의 가시밭길.... 인생에서 고난의 가시밭길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며칠 동안 고난의 가시밭길 가는 천목사님 땜에 맘 많이 아팠고요, 차라리 안 보면 그 괴롬 모르는데....,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힘 주셨는지, 환경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도 하겠습니다. 힘 내셔요. 여태까지도 주님께서 친히 붙드셨는데.., 그리고 두리하나 모든 지체님들. 지금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세우신 자리이며, 선교지이며, 분깃입니다. 기쁨으로 내 기능 건강하게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자신에게 유익한 삶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

6735

사무실

뽕뽕님! 보내주신 소포와 편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탈북동포들을 위해서 귀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뽕뽕님, 뉘신지 주소나 연락처 남겨주시면 두리하나 소식지를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뽕뽕님도 따뜻한 추석 보내세요^^

6734

은하수, 반짝별, 그리고 @.@(너 은ㅇ이지?ㅋㅋ) 지금은 불안하고 힘들어도 목사님이 곧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실거야..재정은 많이 힘들지만,,너희들을 위해서 많이 고심하신단다..^^ 좌절하지 말고 홧팅 ^^

6733

소울..

목사님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어주시니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지금 부모님을 모셔오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6732

뽕뽕..

사무실님 안녕하세요.^^; 어제 전화 드리고 어제 소포로 보냈는데요! 추석연휴라서 그런지 내일도착 할 수도 있데요. ㅠㅠ 고운 목소리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731

사무실

추석을 맞이하여 탈북동포를 돕기위한 사랑의 알뜰바자회에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부탁드리며 후원물품있으신분들은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6730

지은..

ㅎㅎ 고뒤에 내가 숨어 있었다는 거 누가 알꼬! ㅋㅋ 목사님 티비 촬영하실 때 난 배터지게 곁에서 밥 묵고 있었담다 ㅎㅎㅎ

6729

최영옥

오늘 뉴스에서 목사님 얼굴 뵈어서 반가웠어요. 두리하나 가족 여러분 모두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예배 함께 드릴 날 기도합니다 ^^

6728

라오르님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계시나요? 함께 생활 하던 때가 그리워요.. 다시 그날이 왔으면!! ㅎㅎㅎ 라오르님 그럼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섭섭하긴..흐흐흐

@.@...

죤.. 님..요즘은 잘 지내시는지요? 너무 섭섭해요.. 너무 섭섭해서 눈물이 나네요.. 겨우 참고 있답니다.. 보고싶포~~~~용~~~`^*^..

09/19

6725

@.@...

라오르님, 안녕하세요! 제가 라오르님한데 암호를 전합니다..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09/19

6724

@.@...

^*^ 안녕하세요! 두리하나 가족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속에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히 계시삼..

라오르님 감사^^ 지금은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꿨어요.. 기도하는 자는 평안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우리는 기도로 반드시 이길거에요..우리는 북한사람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스파이들 생각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지켜주시잖아요..걱정 많으셨죠?.. 모두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9/18

6721

사랑해요님, 너 ㅇ희지? ㅋㅋㅋ 울 꼬맹이..

09/18

6720

사랑해요

^*^ ㅎㅎㅎ 두리하나 가족 여려분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간사님, 보구싶어요. 한국에서 여기까지 비행기 타시고 쑹 날아오세요...ㅎㅎㅎ사랑해요...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09/18

6719

은하수야 고생이 넘 많구나..넘 힘들지..잠자리 없이..

09/17

6718

부흥..

오늘에야 사이트에 들어와 탈북여성의 자살 소식을 보았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분노했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합니다.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17

6717

은하수

두리하나 천목사님을 비롯한 간사님, 두리하나식구들 안녕하세요.. 삼국에서 은하수가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저를 중국에서 올 때부터 증보기도해주시고. 또 여기 와서 아직까지 자유의 땅에 가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쓰는 비용도 후원해주시고 또 어떻게 감사해야할지...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너무 지치고 힘들고 자주 흔들리지만 하나님의 그 능력으로 꼭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두리하나의 모든 선교사님들,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6716

이젠반짝별까지 숨바꼭질하시네요..^^김삼순..이도 숨바꼭질 ^^ 그리운 사람들...행복을 찾아 이렇게 나그네의 삶을 살지만, 삶의 짐이 너무나 무겁구나..

6715

안녕하세요? 라오르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김삼순님 쓰러지지 말고 끝까지 목표 하나님이 보여주신 땅에 꼭 가기를 바랍니다..김삼순님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주고 싶어요..안녕하세요? 우리들을 위하여 남모르게 도와주시고 기도 해주시는 두리하나 성도님 들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사랑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길 기도할게요.. 디모데 님 안녕하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죠..ㅎㅎㅎ

6714

anie9.

국민이 없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고 동네이다! 로동당 간부 여러분 당신들의 잘못된 정치로 인하여 나라를 동네로 만들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왜서 자기의 조국을 떠나서 그 큰 위험을 무릅쓰고 살아야 하는 영혼들의 마음의 아픔을 헤아려 주십시요! 중국 한 조선족이 아픔을 달래면서 이글을 씁니다. 여호와를 의지한다는 것은 법칙에 순응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면서 말입니다! 상대방의 장벽을 허물어 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가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수용하는 마음을 가지고 옳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부드럽게 인도해주어야 합니다. 일단 사회에 해를 줘서 그것이 한계를 넘어 선다면 그때에는 상응한 조치를 취하여야만 하게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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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

라오르님, ㅎㅎㅎ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여기 다 힘이 든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힘드냐고 물었잖아요..ㅎㅎ 라오르님 제가 누구인지 짐작이 가면은 .. 메일을 보내세요.. 누구인지는 아직 알지를 못할걸요.. 그럼 좋은 밤이 되세요..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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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e9.

우리 조선민족은 반드시 휘황찬란한 앞날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는 절대 흥하여 가면 갔지 쇠하여 가지는 않습니다. 중국이 잘 사는 모습을 보셨지요. 이곳보다 더욱 잘 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북한을 괴롭히는 마귀들아 깨끗하게 물러갈지어다. 여호와의 영광이 만방에 널리 퍼질지어다. 아멘! 한마디 더 적겠습니다. 우리 북조선이 왜 이 모양입니까? 첫째: 서로 아끼고 돌봅시다! 특히 정부차원, 로동당간부들이 우선 선두에 나섭시다. 둘째: 너무 꽉 잡지 마세요! 무엇이나 지나치면 터지는 법입니다. 부드럽게 처리해나갑시다. 셋째: 국민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조치를 취합니다. 생명 하나하나가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꼭, 반드시 마음 판에 새겨둘 명언입니다. 완악한 계급의 적들은 추풍낙엽같이 쓸어 버려야하고요! 우리 조선민족 힘냅시다! 우리의 앞날은 휘황찬란합니다. 앞으로 옛말하면서 삽시다! 생명 하나하나가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꼭, 반드시 마음 판에 새겨둘 명언입니다. 우리 조선민족 힘냅시다! 우리의 앞날은 휘황찬란합니다. 앞으로 옛말하면서 삽시다! 계급모순과 인민내부모순을 잘 구별하고 구분하여 처리하여야 한다고 권고하는 바입니다.

09/15

6711

예수향기

천목사님,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 식구들을 지켜 주시줄 믿어요...우리 모두 구원의 주님만 바라보면서 기도할께요...

6710

예수향기

천목사님께...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 하지 마세요. 고난에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잖아요 ...천목사님 중국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더 많은 고생하실 목사님을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죄송하고 목사님께 이 찬송을 드리고 싶었어요...목사님 죄송해요...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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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거 이거 가명을 쓰니...대강 짐작은 가는데 ..^^ 그리고 내가 뭐가 힘드냐..너희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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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목사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힘들수록...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약함이 곧 강함이라고... 주님 안에 있는 자는 반석위에 지은 집 같아...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그 어떤 시련이 와도... 사탄이 와도... 주님 때문에... 승리할 수 있다고요...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면 지키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구요... 말씀하셨죠. 인생에도 곡절이 있듯이... 하나님은 더 큰 일들을 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산과... 물과... 벼랑과... 그 골짜기를 통과하게 하시죠. 항상 힘내세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화이팅!